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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 김용현 프로필 및 군경력, 동부구치소 민원 영치금 알아보기

by 일상5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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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 김용현

 

이 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군 경력과 전역 후 행보를 비롯하여, 그의 재임 중 비상계엄 시 주도적 역할 및 이후 발생한 사건들을 상세히 다룹니다. 김용현 장관의 삶과 경력을 조명하여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의 한 단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제공합니다.

김용현 프로필

 

김용현은 1959년 6월 25일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출생하였습니다. 마산월영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하여 충암고등학교를 거친 후, 1978년 육군사관학교에 38기로 입교하여 1982년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습니다. 이후 그는 군사 작전 및 국방 정책의 전문가로 자리잡으며 군 경력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의 육사 동기로는 임호영, 위승호, 조성직 등이 있습니다.

군 복무 중에는 수도방위사령관과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의 요직을 역임하였으며, 2017년 중장으로 전역한 뒤 윤석열 대통령과의 학연을 바탕으로 정치권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전역 이후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방·안보 보좌관으로 활약하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출생 1959년 6월 25일 (경상남도 마산시)
학력 마산월영초등학교, 충암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최종 계급 육군 중장
주요 경력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대통령경호처장, 국방부 장관

국방부장관 김용현 경력

 

김용현 장관은 1982년 육군 소위로 임관한 이후 2017년까지 35년간 군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의 군 경력은 주로 전략 및 작전 분야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육군사관학교장상 수상으로 출발한 그의 경력은 수도방위사령관과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라는 최고 요직으로 이어졌습니다.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초대 대통령경호처장으로 임명되어 대통령 경호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총괄하였습니다. 이후 2024년에는 신원식 장관의 후임으로 국방부 장관에 임명되었으나,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3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1982년 육군 소위 임관
2013년 수도방위사령관
2015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2022년 대통령경호처장
2024년 국방부 장관

1) 국방부장관 김용현 군인 경력

김용현은 1978년 육군사관학교 38기로 입교하며 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1982년 임관 이후 제21보병사단을 시작으로 수도방위사령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대한민국 육군의 주요 부대를 거쳤습니다. 특히 그는 합동작전 및 대북 대응 전략에 있어 전문가로 평가받았습니다.

2010년 소장으로 진급한 이후 2013년 중장으로 진급하며 육군사관학교 38기 중 선두주자로 평가받았습니다. 수도방위사령관 재임 시절, 서울 방어 전략을 주도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장 진급에 실패하면서 중장으로 전역하였습니다.

1982년 육군 소위 임관
2010년 소장 진급
2013년 중장 진급
2017년 중장 전역

 

2) 국방부장관 김용현 전역 후 경력

전역 후 김용현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국방안보 분야를 담당하며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그는 충암고등학교 1년 선배로서 윤석열과 학연이 있었으며, 이 관계를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 초대 대통령경호처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경호처장으로 재직하며 대통령 경호와 국방 관련 업무를 총괄하였고, 주요 행사 및 외교 방문 시 경호 기획과 실행을 주도하였습니다.

2024년 8월, 신원식 전 장관의 후임으로 국방부 장관에 지명되며 군 경력자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국방부 장관 재임 기간은 3개월 남짓으로,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불명예스럽게 마무리되었습니다.

2022년 대통령경호처장
2024년 국방부 장관

국방부장관 김용현의 비상계엄 시 역할

 

2024년 12월 3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하고 이를 주도적으로 실행하였습니다. 그는 계엄사령부를 구성하고 계엄군의 국회 파견 및 주요 사회 시설 통제를 지휘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었으며, 계엄령은 6시간 만에 해제되었습니다.

그의 행위는 정치적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내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김용현은 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자신의 행동을 변호했으나, 사태는 여론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계엄 사태 이후 그는 국방부 장관직에서 사임하였고, 현재 법적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건의 및 실행
2024년 12월 4일 국회 계엄 해제 요구로 종료

국방부장관 김용현의 극단적 선택 시도

2024년 12월 11일, 김용현 전 장관은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는 구속 상태에서 화장실 내 끈을 이용해 자살을 시도했으나, 교정 직원의 빠른 대처로 미수에 그쳤습니다. 교정본부는 그의 시도를 확인하고 안전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건은 계엄 사태로 인해 발생한 여론의 비판과 법적 압박이 그에게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현재 김용현은 구속 상태에서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며,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11일 극단적 선택 시도
결과 미수 및 안전 조치 강화

 

서울동부구치소 민원 또는 영치금 송금, 면회 방법

김용현 장관이 수감 중인 서울동부구치소의 민원을 넣기 위해서, 또는 영치금 송금하거나 면회를 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을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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